선생님.
우선 장시간의 수술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. 경황이 없어 인사도
못드렸네요. 전, 생각했던 것보다...힘들더라구요. 특히 코수술.
수술 당일날과 1일째는 어디가 많이 아픈 사람같더니...
이제 2일째인데 조금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네요.
다름이 아니라, 제가 병원에서 준 주의사항 등의 자료를 읽어보다보니
코수술 실밥을 수술 5일째인 7일과 14일에 푼다고 되어있는데요.
아, 7일은 괜찮은데...14일은 좀 곤란해서요....;
괜찮으시면 10일에 좀 2차 실밥 풀 수 있게 해주심 안될까요?
그리고...제 코는 피부가 얇아 많이 못세운다 하셨는데...
지금보니 좀 높아보이기도 하고.... 그냥, 수술전보다는
나은 얼굴이면 되는데요..... 제가 수술중에 듣기로는
3.5어쩌고 하시던데...그렇게 많이 높이신 거예요?
글고, 제 코가 살짝 들창코(콧구멍이 보이는)였는데...
지금보니 콧구멍이 (수술전보다) 확실히 더 보이는데...
이거 붓기 빠지면 내려오나요?
그냥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.
턱 때문에 인상이 많이 바껴, 수술 사실을 속일 수 없게 된 듯해요.
아무튼, 실밥은 될수록 추석 전에 다 푸는 것으로 해주시길 당부드릴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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